차나무가 그린 초대형 추상화
대한다원의 녹차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그림 같은 차밭 사이를 지나 해발 350m 봉우리에 오르면 저 너머 바다까지 펼쳐지는 풍관이 장관이다. 드라마 <여름향기>, <푸른바다의 전설>, <역적> 촬영지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1코스 (20분소요) : 매표소 - 삼나무길 - 분수광장 - 광장 - 중앙계단 - 중앙전망대 - CF촬영지 - 벚꽃길 - 다원쉼터 - 삼나무길 - 매표소
2코스 (30분 소요) : 매표소 - 삼나무길 - 분수광장 - 광장 - 벚꽃길 - CF촬영지 - 중앙전망대 - 폭포 - 팔각정 - 다원쉼터 - 삼나무길 - 매표소
3코스 (40분 소요) : 매표소 - 삼나무길 - 분수광장 - 광장 - 중앙계단 - 중앙전망대 - 향나무숲 - 차밭전망대 - 바다전망대 - 편백나무 산책로 - 팔각정 - 다원쉼터 - 삼나무길 - 매표소
4코스 (등산코스 / 1시간) : 매표소 - 삼나무길 - 분수광장 - 광장 - 중앙계단 - 중앙전망대 - 향나무숲 - 차밭전망대 - 바다전망대 - 편백나무 산책로 - 팔각정 - 다원쉼터 - 주목나무숲 - 단풍나무숲 - 대나무숲 - 매표소
5코스 (노약자코스) : 매표소 - 삼나무길 - 분수광장 - 광장 - 벚꽃길 - 중앙전망대 - CF촬영지 - 다원쉼터 - 삼나무길 - 매표소 ( 대한다원 http://dhdawon.com/page/main.asp, 정보제공 : 관광콘텐츠팀 )
율포해수욕장에서 보성녹차밭은 차로 약 20분정도 걸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여름에 가족과 함께 같았는데 찌는듯한 무더위를 식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녹차의 은은한 향기를 맡을 수 있어서 좋았고 녹차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녹차밭 진입로의 아름드리 나무는 이국적 향취를 느끼게 해주었고 건강한 공기가 폐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녹차밭은 여러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녹차밭 곳곳에 작품 촬영지의 팻말이 붙어 있어서 기념촬영하기도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느긋한 하루를 보내시기에 아주 좋은곳일듯합니다.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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