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주식 매매동향(2019-02-01)

안녕하세요.
금일 주식 매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금일 2월 첫 거래일이자 설명절연휴 전 거래일이었습니다.

먼저 머니투데이 기사를 보시죠.

연초 이후 꾸준했던 코스피 상승 랠리가 주춤하고 있다. 미국 Fed(연방준비제도)의 '비둘기'(통화완화주의자) 효과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됐지만 추가 상승은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전문가들은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빠르게 약화된 만큼 과열 양상이 해소될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월 첫 거래일이자 설 연휴 직전인 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9포인트(0.06%) 내린 2203.46에 장을 마쳤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이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말부터 지적됐던 밸류에이션(가치) 저평가 영역에서 벗어나자 마자 추가 상승에 대한 고민에 직면한 상황이다. ( 출처 : 머니투데이 )

우리는 경제기사를 읽을때 행간에 주목해야합니다.
기사라도 다 믿지말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한다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기사의 내용과 비슷하게 경제전망을 썩 좋게보고 있지 않습니다.
다분히 외국인의 주도하에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맞추기이고 언제 폭탄이 터질지 모르는 폭탄돌리기 장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수차트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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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 주봉, 월봉상 개인적으로 2270선이 강력한 저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오버슈팅시 2300정도를 예상하고 이후로 개인적으로 인버스에 관심을 가지며 경기방어 종목 위주로 매집할 생각입니다.


코스닥 차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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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730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보여지고 그 이후 인버스종목 및 경기방어 코스닥 종목을 매집 고려할 생각입니다.

그럼 다음으로 일별 매매동향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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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코스피 및 코스닥을 쓸어담으며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있고, 콜을 매수하고 풋을 매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매수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가는군요.

외국인의 매집이 끝나고 차익실현을 하는 순간이 위험한 구간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외인, 기관 관심종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당일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대북종목 위주로 순매수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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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코스피에서 기관은 전기, 은행, IT, 화장품 대형주에 매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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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빅2 반도체 주도 업체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와 코스피지수 추종 종목인 kodex200을 매집하였네요.

당분간(?)은 코스피의 상승에 배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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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기관에서는 엔터주와 제약주에 매기가 들어온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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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간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순매집하였습니다. 그런데 메리츠종금증권이 2위인게 좀 의아스럽네요.

확인들어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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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KD건설, 대아티아이, 서희건설을 집중적으로 매수한 흔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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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코스피에서 기관은 코덱스레버리지, 현대모비스, 현대차를 순매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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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기관에서는 서울반도체, AP시스템, 에스에프에이를 순매수를 하였습니다.

아래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상해지수, 달러인덱스선물, WTI원유 선물, 천연가스 선물 차트를 한번 보시죠. ( 인베스팅 제공 )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달러인덱스지수, 원자재선물 지수를 자세히 함 들여다보세요.

먼가 경기의 흐름이 눈에 들어와야합니다.

종합해보건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에 수출비중이 너무 높으며 현재 미국과 중국은 무역분쟁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생각되어 지고 미국 FEB의장이 비둘기적인 발언을 한다고 하더라도 시장에 풀린 유동성을 잡기위해 금리인상은 기정사실인것이고 그로인해 우리나라의 금리인상도 예견할 수 있는바 기업실적의 하락과 가계부채의 증가로 인해 향후 경기가 계속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보유 전략으로 가야될 듯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며, 투자는 본인의 판단대로 하시고, 소위 말하는 시장의 전문가의 말들은 그냥 참고만 하시길 조언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고.. 

가족과 친지들과 즐거운 명절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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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