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0.66포인트(0.03%) 오른 2138.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장 초반부터 짙은 관망세를 보이면서 이날 하루 줄곧 약보합권과 강보합권 사이를 오가는 미약한 움직임만 보였다. 다만 장 마감께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지난달 28일부터 엿새 내리 하락세를 보이다 이날 소폭이나마 반등하는데 성공한 것.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2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이 2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8만명 증가를 큰 폭으로 하회한 수치다. 앞서 지난주에도 유럽중앙은행(ECB)이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률을 기존 1.7%에서 1.1%로 하향조정 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불을 붙인 바 있다. 글로벌 경제의 핵심인 미국 경기까지 둔화가 가시화되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미중 무역협상 최종담판을 위한 정상회담 개최를 망설이고 있다는 보도도 시장에 전해지면서 관망세는 더욱 짙어졌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이용해 중국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처럼 아무런 합의 없이 회담을 끝낼 수 있다는 데에 우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장 초반부터 순매도세를 보이며 이날 1097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다만 개인은 장초반부터 주식을 사들이며 이날 963억원 어치의 순매수세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은 장 후반께 매수세로 돌아서며 50억원 순매수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634억원), 보험(292억원) 등이 매수 우위. [ 머니투데이 기사 발췌 ]
위의 코스피 차트를 보시면 일봉상 240일선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봉상 이번주 240주선을 지켜줄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이번주 중국상해지수의 급학하지 않고 미국의 금리인상이 동결로 나오고 미중 무역협상에 나쁜 뉴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주봉상 240주선은 지켜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의 코스닥 차트를 보면 일봉상 33일선과 120일선이 교차하고 있는 730선을 지켜주고 있고 주봉상 120일선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주체별 매매동향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외인, 기관별 순매수 종목입니다.
오늘은 그나마 코스피가 6거래일동안 내리다가 미미하지만 반등했다는데 의미를 두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매매동향(2020.05.20) - 국내 (0) | 2020.05.21 |
---|---|
매매동향(2020.05.19) - 미국 (0) | 2020.05.20 |
매매동향 - 20190310 (0) | 2019.03.10 |
금일 주식 매매동향(2019-02-01) (0) | 2019.02.01 |
댓글 영역